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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8 [한라일보] 제주해녀, 돌하르방 애니메이션으로
Name 몽니 Date 2018/02/13 Hit 3203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재)제주테크노파크가 신청한 2개 사업이 선정됐다.

 공모에서 뽑힌 2개 사업은 해녀문화에 기반한 지역 토종 캐릭터, 제주설화에 근거를 둔 스토리텔링과 글로벌 애니메이션을 개발하는 것과 제주 돌하르방을 활용한 극장용 로봇 애니메이션 제작이다. (재)제주테크노파크는 ㈜아트피큐, ㈜그리메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준비해왔다.

 앞으로 이들 사업에는 국비 10억7000여만이 투입된다. 앞으로 제주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는 2018년 7월까지 콘텐츠 개발에 나서게 된다.

 (재)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서귀포에 소재한 CGI애니메이션 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제주의 독특한 지역자원들을 흥미로운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제주 경제와 관광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ttp://www.ihalla.com/read.php3?aid=150036898257083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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