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9[헤드라인제주]제주 비정규직 근로환경개선 우수기업 5곳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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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의장 이상철)와 제주특별자치도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양경호)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가 후원하는 '2018 제주비정규직 근로환경개선 우수기업 시상식'이 20일 오후 5시30분.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열린다.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기관장과 도내 기업관계자 및 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진행된다. 제주비정규직 근로환경개선 우수기업에 대한 공모 및 심사 결과 모두 5개 업체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정규직 고용 우수 분야에는 (주)위놉스와 엠제이 주식회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금수준 우수 분야에 주식회사 아트피큐와 주식회사 제이피엠 , 정규직전환 우수분야에 ㈜아주호텔 제주가 선정돼 상패를 수상한다.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지역 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근로환경개선에 모범을 보인 기업을 발굴해 시상해 나갈 예정"이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제도 등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5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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